식물이란 무엇인가?

식물의 정의

 

식물은 살아 있는 유기체로 대개 엽록소를 가지고 있으며, 교목류, 관목류, 초본류, 그래스류, 양치류, 이끼류의 생물을 포함하는 명칭이다. 대체로 다세포로 세포벽을 형성하고 엽록체로 광학성을 하며 독립영양 생활을 한다. 하지만 동물처럼 움동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대부분 육상에서 생활하지만 물속과 바다속에서 살아는 식물도 있다.

 

식물은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식물처럼 보이지만 식물이 아닌 균류가 존재한다. 벗이나 갈조류 등이 이에 속한다. 하지만 무슨 차이인지 필자도 잘 모른다.

동물과 식물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도 쉽지 않는 일이다. 여기서는 '대체로'이러한 특징을 가졌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정의할 뿐이다.

 

최근의 식물학자들은 식물을 정의하는 것에 매우 힘들어 한다. 식물을 연구하면 할수록 난해해지기 때문이다. 식물과 동물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생물도 있고, 심지어는 생물과 무생물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도 힘들기도 하다. 

 

이렇게 난해한 부분들은 학자들에게 넘기고 필자는 이미 명확하게 정의도니 것들만을 정리할 생각이다.